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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은퇴 보고서 – 은퇴, 그 이후

개요

은퇴, 그 이후
은퇴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2006년에 발표된 보고서인 ‘은퇴의 미래 II: 은퇴, 그 이후’ 는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3개 기관, 즉 옥스퍼드 대학 부속기관인 Oxford Institute of Ageing, Age Wave, Harris Interactive와 HSBC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HSBC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5대륙 21개국에서 22,000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인들의 노후 인식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위해 한국에서 별도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서베이는 노후와 관련된 사람들의 소망과 꿈을 충족시키기 위한 정부 역할 등의 확대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은퇴란 무엇인가?

"나이가 들면 새로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건강하고 능력이 있는 한 점점 더 은퇴 후에도 활동적으로 살고 싶어합니다. 은퇴의 개념이 휴식과 휴양을 위한 시기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은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선진국의 많은 사람들은 노후와 은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사한 대부분의 나라와 지역에서 가족, 친구와 건강은 행복한 은퇴와 노후 생활에서 핵심적인 요소였습니다.



언제 은퇴해야 하나?

"누구든 너무 늙었다는 이유로 직장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응답자의 연령과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해진 나이에 직장을 강제로 그만두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고용인과 고용주는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한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퇴를 어떻게 준비할 예정인가?

"은퇴 후 재정비용을 정부가 부담할 거라고 믿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정부가 개인의 노후 생활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조사에 응한 응답자 대다수는 세금을 올리거나 연금 수령액을 낮추거나 또는 고용 기간을 늘려서 은퇴 기금을 적립하는 전통적인 정책을 거부했습니다. 거의 모든 국가, 지역, 연령대에서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개인 의무 저축을 늘리는 방안이었습니다.

Korean Key Findings

한국의 중상위층은 은퇴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한국 HSBC는 <은퇴의 미래 II> 글로벌 서베이 프로젝트와 별도로 한국인 중 월 소득 최소 400만원 이상의 35세에서 55세 사이의 각 분야 대표 집단 500명을 면접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중상위층은 인구 고령화와 이로 인한 노후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노후 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52%가 매우 필요하다, 38%가 필요하다고 답해 90%의 응답자가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노후에 대해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에 2%가 노후 대비를 마쳤다, 69%가 진행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노후를 마치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에 한해서 노후를 위해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가라고 물었습니다. 평균치는 5억 7천 8백 3십만 원이었습니다. 이 중 37.7%의 금액이 마련돼 있다고 했습니다.

부족한 액수를 어떻게 마련할 계획인가라는 추가 질문에 부동산 처분이 32%, 추가로 금융기관에 재무적인 조치를 취하겠다 30%, 퇴직금 14%, 주식 등에 직접 투자하겠다 8%, 어떤 계획도 없다가 16% 였습니다.

2006 은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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