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환경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6년 6월,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선정한 ‘올해의 환경지킴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금융기관으로서 또한, 환경파수꾼으로써 환경을 보존하고 이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HSBC은행이 수행하고 있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HSBC 은행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미래세대 섬 환경 캠프는 녹색연합의 환경전문가가 함께하는 환경캠프입니다. 미래세대 섬 환경 캠프는 미래의 환경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생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제주도의 섬 환경을 체험, 탐사하게 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푸른 한반도의 주인으로서의 소양을 다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라산에서 마라도까지 이어지는 제주도의 다양한 자연생태를 관찰하면서 제주도의 섬 환경을 느끼고 배우며 환경 보존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생태지도 그리기와 제주민속촌 탐방 프로그램은 인간과 환경과의 관계 맺음과 그 속에 만들어지는 다양한 문화, 공동체생활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새롭게 그릴 수 있는 참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HSBC 은행은 섬 환경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 파수꾼으로서의 책임을 느끼고 환경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가을 환경 캠페인과 겨울 야생 동물 보호 캠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을 환경 캠페인은 참가했던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환경 주체로서의 책임의식을 키웁니다. 겨울 야생 동물 보호 캠프에서는 눈 위의 발자국과 같은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 탐사를 하고,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살펴보고, 야생동물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HSBC 미래세대 섬 환경 캠프의 주제는 ‘환경사랑’입니다. 섬 환경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온 몸으로 자연을 체험하면서 자연과의 관계를 고민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HSBC 은행은 미래세대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함께 나누고 사랑해야 할 자연과 만나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HSBC 은행은 2007년부터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한국의 주요 습지를 보존하고 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습지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습지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모집하여 중요한 습지를 직접 탐사하고 습지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습지 전문가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습지는 호주, 뉴질랜드와 시베리아를 잇는 철새 이동경로에 위치해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DMZ지역의 습지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보존 가치를 갖는 지역입니다.
HSBC그룹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인도 등 아시아 각지에서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해수면 상승과 태풍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1만여개 사무소에서 31만 2천여명이 일하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기관으로서, HSBC 그룹은 2007년 5월 이같은 전 세계 기후 변화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세계 주요 환경 단체들에 1억 달러를 후원하는 “기후 변화 공동 협력 프로그램(Climate Partnership)”을 발표했습니다.
HSBC 기후 변화 공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단체는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 어쓰와치 연구소(Earthwatch Institute), 스미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Tropical Research Institute, STRI)와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orld Wildlife Fund, WWF)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는 환경 단체들입니다. HSBC는 이들 4개 기관과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HSBC는 기후 변화가 금세기 들어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환경 문제라고 여기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10월 업계 최초로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은행을 선언했습니다. 탄소 중립 은행이란, 전세계 83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HSBC각 사무실에서 기후 변화를 야기시키는 온실 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대체 에너지를 구입하고,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각종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비지니스는 확대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은 커다란 과제입니다. 전세계 1만여개 사무소와 31만 2천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HSBC가 탄소 중립 은행을 선언한 것은 그만큼 강력한 HSBC의 환경 보호 의지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진 캡션 : 미국 뉴욕주에 있는 HSBC 그리스지점은 지붕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HSBC은행은 2006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들이 환경 친화적인 경영 실천을 통해 보다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하면서도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중소 기업 환경경영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날로 높아지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적절히 대처하고 국내 제조업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을 선정하여, 세미나, 워크샵을 통한 환경 경영 교육과 전문가들의 현장 무료 컨설팅 등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참가기업들로부터 환영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환경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민간 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일이며, 다른 기업들도 이러한 사업에 동참하도록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SBC그룹은 전 세계 사업장에서 환경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위해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에너지 소비, 쓰레기배출, 물 사용량,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정했습니다. 전 세계 모든 HSBC 지점들은 매년 소모한 에너지를 기록하고 보고하는 등 목표를 달성하여 환경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HSBC는 이러한 에너지 및 자원 절약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쓰레기 줄이기, 물 아껴쓰기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